전포동에서 이제는 해리단길에서도 미국 감성으로 자리잡은 수제버거맛집 버거샵[부산 해운대맛집]

미국 레트로 감성의 수제버거 맛집

버거샵

버거샵

전포동에서 핫해져버린 수제버거집 버거샵

이제는 해리단길에서도 터줏대감의 느낌이 나는곳이에요

 

해운대역에서 해리단길로 들어서면 딱 랜드마크처럼 길가에 보이는 건물이거든요

큰 꾸밈없이 뭔가 미쿡감성 나는게 뭔가 이쁨

내부 인테리어

홀에 오른만에 방문했는데 인테리어를 조금 변형 하신거같았어요

리모델링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의 배치정도?

 

조명도 좀 어둡게 바뀐거같고 테이블도 좀 늘린거 같고 그래도 역시 감성 돋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전 매번 클래식만 먹었는데 이제는 블로거로서 또 한번 도전해봐야죠

 

오늘은 베이컨치즈로 주문하나 해주고

콤보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프렌치프라이 1/2, 제로콜라)

베이컨 치즈, 콤보

세트메뉴 아니죠~ 

버거 따로 콤보 따로 시키셔야합니다

 

요즘 한며칠 햄버거가 계속 땡겼는데 한번 오기가 힘드네요.

햄버거는 간식이어서.... 매일 시간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어 미루다 오늘에서야 방문

클로우즈샷

맛스러워 보이는 클로즈업샷

베이컨이 함께 있으니 패티와 함께 씹을수록 꼬숩은 맛이 일어납니다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제가 수제버거를 좋아하는데 버거샵은 항상 상위랭크를 차지 하고 있는집중 한곳입니다.

 

프렌치 프라이 

수제 마요네즈 소스에 푹 담궈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마요네즈에 약간의 머스타드의 비율이 들어간 소스지 않나 

물론 조금 더 다른 재료가 들어갔겠지만 감칠맛나게 맛있습니다 ㅎ

 

하지만 전 햄버거와 케첩 조화를 좋아해서 햄버거를 먹을땐

케첩과 함께 먹다가 햄버거를 끝내곤 수제 마요네즈 소스와 먹는 클라스~

 

 

버거샵은 전포동과 해운대 해리단길에 있으므로 편하신곳으로 방문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제 버거집이에요(사실 다른 수제버거집을 잘 모르기도 함)

 

포스팅을 마치며 든 생각인데 여러 수제버거집을 좀 돌아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